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밀려가는 차량을 피해 문경에서 하루를 묵고 괴산의 산막이옛길 트래킹을 했다.
산과 호수 그리고 숲이 한데 어울어진 트래킹 코스는 거리로 보나 코스의 난이도로 보나 자연경관으로 보나 나무랄 곳이 없다.
천천히 걸으며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 하느라 한나절이 짧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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