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 품걸리에서 1박2일을 국민학교 동창들과 평소 갖고 싶었던 여유로운 풍경을 친구들 모습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 지고, 조급해 지고, 어려워지며, 어두워져 가는듯한 일상에서 잠시 탈피해서 가을빛 흠뻑 머금은 단풍이 든 외딴오두막에서 잠시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담소 하고픈 모습. 시내에서 .. 유년시절의 기행 2012.10.12
[2009.10.05] 장내동 고샅길 (내 어린날의 기억들) 오랫만에 맞이한 추석연휴의 끄트머리지만 휴일을 짜임새 있게 쓸수 없었다. 추석다음날 아침 식구들모두 늦잠에 취해있는데 난 잠에 빠져 있지를 못했다. 바람이 서늘하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면서 오래전부터 생각으로만 해오던 어린시절 내가 살았던 동네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 유년시절의 기행 2009.10.05
[2006.01.07] 1960년도 안양 Vs 2006년 안양 1960년대에 주한 미군에 의해 촬영되어지고 기록되어진 사진을 볼수있을것이다. 얼마전... 지금의 모습과비교하기 위해..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기 위해 같은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오히려 그때 그 사진이 더욱 선명하고 리얼하게 표현이 되었다. 비교를 위해 사진 찎는 일중 .. 유년시절의 기행 200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