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9] 관악산 - 가시거리가 저법 멀게 보이던.. 전철역 계단을 올라오며 희뿌연 도시의 건물 사이로 운무에 옅게 가려진 관악의 주능을 보았습니다, 운무와 관악의 주능은 일출의 후광으로 그선의경계가 뚜렷하게 지평선을 그어놓습니다. 이른아침 군데군데 비어있는 전철내에 행운(?)의 자리를 마다하고 지나치면서 보일듯말듯한 관악을 모습을 보.. 자유(등산·여행) 2008.08.09
[2006.03.04] 관악산 산행 사당역(10:30)~ 하마바위 ~ 마당바위 ~ 연주대 ~헬기장(점심) ~ 연주암(14:00) ~ 주능선 ~ 팔봉갈림길 ~ 팔봉 ~ 서울농대 수목원 ~ 안양 유원지(17:00) 토요일이다.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었는데 두 명은 해외에 나가 근무를 하고 있는 관계로 나 외에 다른 두 명과 .. 자유(등산·여행) 2006.03.04
[2005.08.12] 관악산에도 계곡이~ 8월13일 오전7시경 산행 시작~ <국사편찬위원회로 오르는 길좌측의 개울> <육봉 입구 문원폭포전의 작은 계곡> <불성사> <불성사~안양유원지로 내려오는 계곡> <불성사~안양유원지로 내려오는 계곡의 망태버섯> 자유(등산·여행) 2005.08.12
[2005.04.24] 관악산 연주암 산을 오를 때 숨이 가쁘다는 것에 대하여 이런 저런 핑계들을 대고는 한다. 때로는 그런 핑계가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수긍이 간다. 두주간 회사야유회, 회사일 때문에 산행을 거르고 나니, 산행 들머리 부터 핑계거리를 찾는다. 나 자신에게 내가. 산엘 가긴 가야겠는데 이리저.. 자유(등산·여행) 2005.04.24
[2004.12.18] 관악산행 - 아쉬워 할수 밖에 없는~~~ <육봉 중간지점에서 관악산 정상을 보며> 열시가 넘은시간 정부종합청사뒷편을 들머리로 잡아 산행을 시작했으나 옅은 안개가 시야를 방해하고 있었다. 문원폭포로 향하는 길은 아침에 빗방울이 비친 때문인지 평소와 달리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며칠전 내린 제법 많은양의 겨울비로 사방댐에 .. 자유(등산·여행) 2004.12.18
[2007.09.27] 관악산 - 추석연휴 둘째날 풍경 가을을 보러온 산행인파가 갑자기 늘어났군요.. 아니면 추석연휴가 길은 까닭에 하루쯤은 산에서 보내려고 하는생각인지.. 그에 마추어 하늘이 너무 맑았답니다. 백운사~육봉~팔봉~연주대~사당 9월26일 관악산능선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풍경입니다. 자유(등산·여행) 2004.09.27
[2004.09.25] 최근판 가을 풍경 관악산자락에 다녀왔습니다... 관악산이면 관악산이지 관악산 자락은 뭐냐구요? 관악산의 메인줄기는 가지 않고.. 안양 유원지근처의 서울농대 수목원을 산책하고 왔다는거죠.. 성과요?? 대단함다. 그 많은 가을을 보내며 가을을 상징하는것은 낙엽,단풍인줄만 알았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 예술(음악·사진) 2004.09.25
[2004.08.16] 관악산 삼막사의 동자승~ 오랫만에 산에 들어갔었습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 산에 가긴 하지만 "들어갔다"는 표현을 써본 기억은 좀 오래 됩니다. "산에갔다" 와 "산에 들어갔다" 의 차이점요?? 보통 산에 간다. 등산을 간다. 라고 표현하는걸 ..."산에갔다"라고 하고, 아예 아침에 산에가서 있을때까지 있다가 할수 없이 집에오.. 자유(등산·여행) 200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