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잊고 있었다. 누군가가 필요한 의자고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니,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거다. <2010.04.24> 수리산 임도길에서 사진한장 사연하나 2010.04.25
[2006.04.13] 다시시작하는 그들이지만 역시 환경은 열악해 보이기만 하다. 어떤 환경이든 남으로 인하여 내가 불편하다는 피해 의식을 갖는 욕심많은 인간의 눈으로 보아서인가? 그들은 올 한해도 주어진 환경에서 아름다운울지도 모를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사진한장 사연하나 2006.04.13
[2005.08.28] 수리산 수암봉 <수암봉 정상에서 외곽순환도로를 내려다 보고있는 닭의장풀> 그들은~~ 수많은 시간들을 아니 태어나면서 부터 소멸될때까지 거기 그렇게 머물것이다.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지라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거기 그렇게 머물것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점...강.. 사진한장 사연하나 2005.08.28
인연 내가 이 줄을 놓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모르는 때문이다. 내가 이 줄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직도 내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연이란 단어가 머릿속을 스친다 <2005.06.07 - 영흥도에서> 사진한장 사연하나 200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