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12] 현장복귀 인천공항에서 방콕행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해질녁 제주도 상공을 지나며 (희미하게 눈덮힌 한라산이 보임) 방콕 호텔에서 방콕 공항 천정에 비친 출입국관리 행렬 지평선의 끝부분이 히말라야 산맥일것임.(인도 영공을지나며) 해외에서/태 국 2012.03.01
[2012.01.29 ~ 31] 파타야에서 꼬싸멧에서 하루를 묶은 후 이틀을 파타야에서 보냈다. 파타야는 타이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이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져 있다. 촌부리 주의 방 라뭉의 일부는 아니다. - 중략 -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 해외에서/태 국 2012.01.31
[2012.01.29 ~ 30] 공연 (알카자, 농놋빌리지) 알카자쑈 : 세계 3대 쇼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유명해진 게이 쇼. 미스 게이 선발대회에서 뽑힌 게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므로 그야말로 여자보다 예쁜 여장 게이들을 볼 수 있다. 공연의 주요 내용은 춤과 무용, 판토마임 등.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코믹하게 진행된다. 농눗 빌리지 : 파타.. 해외에서/태 국 2012.01.30
[2012.01.28 ~ 29] 라용 - 코사멧 24시간을 호텔과 그에 딸린 주변해변에서 보냈다.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녀야만 제대로 여행을 했다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보고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지친심신을 들볶지 않고 싶었다. 그림처럼 야자수 아래 비치타올을 덮고 책을 읽는 사람과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 보고있는 나마.. 해외에서/태 국 2012.01.29
[2011.09.25] 방콕에서 아시가바트로 (복귀중) 왜 인생이 갈수록 각박해 지는 느낌일까?? 내가 꿈꾸워 왔던 미래는 이런것이 아니었지만, 현실은 각박하게만 느껴진다. 아시가바트로 향하는 비행기 속에서 내내 창밖을 바라보면서 되뇌이던 말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 내가 하고싶은 것..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현실은~~~~~~~~~!!!!! .. 해외에서/태 국 2011.09.25
[2010.09.06] 방콕 8월초부터 현장으로 부임을 하려던 계획이 이런 저런 행사와 회사사정으로 인하여 한주 두주 밀려갔다. 처음에는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했다. 회사 동료들로부터 몸 건강히 근무하다 돌아오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에 담아놓기도 했었다. 한달 가까이 지나면서 아무리 회사.. 해외에서/태 국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