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을 호텔과 그에 딸린 주변해변에서 보냈다.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녀야만 제대로 여행을 했다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보고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지친심신을 들볶지 않고 싶었다.
그림처럼 야자수 아래 비치타올을 덮고 책을 읽는 사람과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
보고있는 나마저도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느낌.
물론 막간을 이용하여,
스노쿨링과 보트로 섬일주를 하였지만 해변걷고 전통음식 먹고 수영하고 그다음은 그냥 휴식.
섬이아닌 호텔보다 숙박비용은 두배로 비쌋지만 결론은 만족..!!
[디카 날짜셋팅이 잘못되어 있었음]
'해외에서 > 태 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1.29 ~ 31] 파타야에서 (0) | 2012.01.31 |
---|---|
[2012.01.29 ~ 30] 공연 (알카자, 농놋빌리지) (0) | 2012.01.30 |
[2011.09.25] 방콕에서 아시가바트로 (복귀중) (0) | 2011.09.25 |
[2011.09.10] 방콕 환승시 자투리 시간으로 여행하기(계획) (0) | 2011.09.01 |
[2011.01.24] 다시 현장으로 오는길에..(히말라야산맥, 아프가니스탄 계곡) (0) | 201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