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멧에서 하루를 묶은 후 이틀을 파타야에서 보냈다.
파타야는 타이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이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져 있다. 촌부리 주의 방 라뭉의 일부는 아니다.
- 중략 -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하여 ‘동양의 하와이’ 또 ‘타이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해변 앞바다에서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밤에는 환락의 거리로 변하여 밤낮으로 인파가 붐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파타야]
도시의 외형을 보면 휴양 도시라고 할 수 있을지라도 도심을 걷다 보면 환락의 도시임을 알수 가 있다.
워킹스트리트의 밤은 대표적인 환락가의 풍경으로 보인다. 그 거리를 걷기에 큰 불편함이 없었던 건 우리 가족 모두가 성인이라는~
^*^
결국 그닥..가족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꽉 찬 이 박 삼일 동안 머무르며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들은
관광농원형태의 농놋빌리지 관람, 알카자쇼 관람, 파타야 뷰포인트, SEAFOOD 및 태국 전통음식, 워킹스트리트 야간풍경,
재래시장구경 및 과일구입, 맛사지, 호텔내 수영장 이용이다.
꼬사멧에서의 하루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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