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3] 시흥 늠내길 - 3코스 (옛길) 시흥 늠내길 4개 코스 중 남은 하나의 코스다. 어떤 일을 수행함에 무한한 기대를 하고 시작을 하지만 결과는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늠내길 4개 코스를 마치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지나온 길에 대해 괜한 행동이었다고 후회를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다만 ..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8.09
[2013.07.20] 시흥 늠내길 - 4코스 (바람길) 친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을 한다. 지금의 내 상황을 전하면 댓글을 달아 안부를 전하고는 한다. 특성상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야 하는 그 페이스북에 늠내4코스를 걷고 난 직후 올린 글을 가져와 보았다. 6시간 동안 오락가락하는 비와 더위를 친구(?)삼아 시흥 늠내길4구..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7.27
[2013.06.08] 시흥 늠내길 - 2코스 (갯골길) 6월7일은 현충일과 휴일의 중간에 낀 샌드위치 휴일이다. 갑자기 생긴 4일간의 여유가 부담스럽기 까지 하다. 멀리 떠날 수 있는 여건이었으면 좋으련만 병원과 집안일이 겹쳐 집 주변을 맴돌다가 이틀이 흘러버렸다. 토요일엔 그 동안 미루어왔던 아버님 산소와 퇴원한 작은 누님을 뵙고..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6.25
[2013.06.02] 시흥 늠내길 - 1코스 (숲길) 올해초 우연한 기회에 대부해솔길을 접한 이후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 늦은 봄까지 74Km에 달하는 7개 코스를 모두 돌 수 있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하며 수시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나의 행동과 생각이 잘못 되었는지를 수..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