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사막 산행을 하던 날들이 벌써 4년이상이 지나버렸으니,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투루크 전사(戰士 ; 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던 직원)들과 함께 한 우중 산행이었다. 12시경으로 예상되었던 비는 조금 일찍 시작되어 산행을 시작하는 시간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더 많이 기억에 남으라고 내리는 비를 어찌 마다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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