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거리, 심지어 산, 들에도 꽃은 피고 만물이 소생하지만, 딱 2%정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것은 또 다른 어떤 욕심이 존재하고 있음이다.
다행인 것은 그것이 금전적이나 물질적인 욕심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그 또한 물질적인 욕심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 • ̯•。 )
서둘지 않고 꽃씨와 시간을 포트 속에 묻는다.
언젠가 찬란하게 피어날 꽃들을 기대하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인가에 집중 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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