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보도를 처음 시도해 보았다.
안양천을 출발하여 학익천에서 중천에 뜬 보름달, 양재천에서 새벽의 여명, 탄천에서 일출, 한강 합류부에서 강 건너 아침 햇살과 마주했다.
걷는 일에 비중을 두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걸 보니, 생활의 변화가 필요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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