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동료들,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욱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오는 그들과 2개월만에 수리산 둘레길을 걸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950명을 기록한 날이어 준비해간 간식과 김밥으로 하산 뒷풀이를 대신하고 일찍 헤어졌다.
오랫만에 본 오후의 맑은 햇살 만큼이나 기분 좋게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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