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요
현장서버
액션, 범죄 / 한국 / 143분 / 2016.12.21 개봉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7, 몰입도: 8, 추천 : 7
배우/제작진
조의석 (감독)
이병헌 (진회장 역)
강동원 (김재명 역)
김우빈 (박장군 역)
엄지원 (신젬마 역)
오달수 (황명준 역)
짧은 줄거리
피라미드조직의 제도권 은행을 빌어 크게 벌려보려 정, 관계의 거물들을 포섭하던 진 회장(이병헌).
지능범죄 수사 팀장인 김재명(강동원분)은 진 회장의 전산업무 오른손 역할을 하는 박장군(김우빈)에게
진 회장의 비리장부와 연루되어있는 상부조직의 명단을 넘기라고 압박 한다.
진 회장은 해외로 도피를 하여
외국의 공무조직과 또 다른 사기 사업을 구상하게 되고,
수배에 실패를 했던 김재명은 박장군과 함께 그들을 쫒는다.
짧은 느낌
이병헌의 연기력은 남다르다.
가끔 오버를 하는 느낌이 있는데,
지나고 보면 오버를 해야 할 분위기에서 오버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밋밋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군중들에게 연설을 하는 그와 해외로 도피하는 밀항선위에서의 그,
그리고 마닐라의 빌딩 군 헬리포트에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토리는 역시 영화를 보는 뇌가 아닌 정상적인 뇌로 접근을 하면
황당무계(荒唐無稽 )하여 수긍이 가지 않는 내용들이다.
최근에서야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은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영화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것.
영화속의 내용을 현실과 비교하면
절대 영화속으로 빠져 들수도 없거니와 이해를 할수 없는 내용들이 비일 비재하다.
영화속 스토리에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인생을 간접 경험하겠다고 영화를 접근한 나는
역시 영화와 나의 관계설정이 아직은 미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성(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2.08]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 A Lonely Place to Die (2011, 영국, 액션/스릴러) (0) | 2017.02.12 |
---|---|
[2017.02.05] 얼라이드, Allied (2017, 미국, 서스펜스/멜로) (0) | 2017.02.11 |
[2017.01.28] 베를린, The Berlin (2012, 한국, 액션/드라마) (0) | 2017.02.08 |
[2017.01.23] 더 스토리 : 세상에 숨겨진 사랑, The Words(2012, 미국, 드라마/미스터리/멜로) (0) | 2017.02.07 |
[2017.01.21] 산이 울다,Mountain Cry(2015, 중국, 멜로)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