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요
TACE 현장
미국, 2015.03.19 개봉 , 미국,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8, 몰입도: 9, 추천 : 8
배우/제작진
자움 콜렛 세라(감독)
리암 니슨(지미역)
조엘 킨나만(마이클역 – 지미 아들)
에드 해리스(숀역)
짧은줄거리
줄거리는 액션물에서 흔히 상상할수 있는 조금은 뻔한 줄거리다.
내용 보다는 장면을 봐 주어야 할 영화같다.
검은 조직에서 은퇴를 한 지미는 그의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숀의 아들과 지미의 아들이 사업과 관련되어 얽혀지며 그 동안 아버지의 역할을 못한 것을
한 순간에 되찾으려 한다.
즉, 아들을 위해 숀에게 등을 돌리고 경찰들과 대치를 하다가 청부 살인업자와 함께 자멸을 하게 된다.
난 평생 끔찍한 짓을 했다.
용서받지 못할 짓들을..
친구들을 배신하고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등을 돌렸다.
내 죄는 결국 나에게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이생의 모든 죄는 벌을 받는다.
임종 순간에 눈앞에 비치는 건 삶이 아니다.
그건 헛소리다.
최후의 순간에 떠오르는 건 후회다.
실패한 모든 것, 실망시킨 모든 사람, 돌아가서 다 바꿀 텐데..
시간만 더 있다면...
영화는 이런 대사로 시작을 한다.
하지만, 결국 그 대사가 영화의 마지막장면이다.
짧은 느낌
리암니슨이란 배우가 인상적이다.
1976년도에 영화를 시작했다고 하니 언듯 내 나이또래가 아닐 런지?
그가 하는 액션보다는 개성있는 표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어느영화에선가 한번쯤은 보았을 것 같아서 그가 출연한 영화를 훑어보니,
쉰들러 리스트의 오스카 쉰들러 역,
이 고작 내가 본 영화이고,
이후 테이큰, 러브다이네이쳐,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었다.
언듯 로버트 드니로와 같은 인상을 받았다.
기억에 남는 대사
우리가 그 선을 같이 넘는다. right now~~~!!
- 아들 마이클문제로 숀과 전쟁을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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