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3] 운길산/예봉산 산행기 준비되지 않은 주오일근무~~ 마냥 좋아 할수 없는 이유는 뭘까? 하루휴일이 더 주어지는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데도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건 습관 때문이리라.. 그 막연한 불안감이 없어지는 시점이 되어야 내게도 진정 주5일근무제가 정착되는 날일게다. 금요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늦게까.. 자유(등산·여행) 2004.07.23
[2004.07.20] 사랑초에 관하여 1. 프롤로그 5년전인가?? 겨울이었다. 안방의 화분에서 클로버와 비슷한 식물의 줄기가 하나 올라왔다. 그리고는 며칠이 지난다음 그줄기는 시들어 없어지고 새로운 줄기가 다시 올라오는 과정을 번복하며,겨우내 끈질기게 목숨을 연명해 가는 식물을 유심히 바라본적이있다. 그겨울을 지내고 난 봄, .. 예술(음악·사진) 2004.07.20
[2004.07.20] 러브체인꽃 ******************************************************** 분 류 관엽식물 식 물 명 하트덩굴 러브체인 학 명 Ceropegia 영 명 String of Hearts 원 산 지 남아프리카 번식방법 꺾꽂이 ******************************************************** "러브초"라고 들었다. 그저 화분틈에 끼워서 작은잎을 피웠다가 눈에 띄지 않게 줄기가 없어지더.. 예술(음악·사진) 2004.07.20
[2004.04.16] 스크랩 - 쿨(cool)한 부부로 살기 십계 쿨(cool)한 부부로 살기 십계 한국 가정의 큰 특징 중의 하나가 가족집착이라 할 수 있다. 자연히 자녀까지도 부모의 소유로 인식된다. 그러다 보니 가족 동반자살이 늘게 된다. 뿐만이 아니다. 지나친 가족주의로 나아가게 되면서 역기능이 증가하게 된다. 나중에는 철천지 한이 맺힌 원수로 발전하기도.. 공상(독백·외침) 2004.04.16
[2004.04.04]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미련?? 아쉬움?? 부제 ; 가족~~ 그리고 수리산 야생화 2004년 들어서면서 갑자기 얘들과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느낌이다. 내입장으로만 본다면 그리 유쾌하지 않은 관계로의 국면을~~~ 보름만에 한껏 부푼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향한다. 조만간 정리해야 할 지겹게만 느껴지던 울산생활을 이미 끝내 버린듯, 조금은.. 공상(독백·외침) 2004.04.04
[2004.03.20] 새벽귀향 아침에 포구로 돌아오는 고기잡이 배를 보라.. 밝은 아침이 아닌 암울하고 흐린 새벽의 귀향은.. 만선과 관계없이 쓸쓸한분위기만 자아낸다. 자유(등산·여행) 2004.03.20
[2004.03.19] 가고싶은길, 그러나 짙게배인 어두움은 맘이설레인다.. 내가 갈수 있는고 어디까지 이어져 있을 철도.. 하지만 그만만치 않은 환경이란 그림자가.............. 자유(등산·여행) 2004.03.19
[2004.03.18] 양산원동~신흥사~배내골 봄맞이 기행(3) 울산으로 돌아 가는 길을 잡아 본다. 당초 삼량진 밀양까지를 돌아보려 했으나 작년 가을 다녀온 배내골의 봄풍경도 궁금하기만 했다. 배내골을 거쳐 언양으로 넘아가는 길은 부분적으로 비포장 도로이며 공사까지 하고 있어 도로사정은 그리 좋지 않겠지만 그많큼 산과 내를 눈앞에 두고 갈수 있기.. 자유(등산·여행) 2004.03.18
[2004.03.18] 양산원동~신흥사~배내골 봄맞이 기행(2) 원동으로 가는 부분부분 넉넉한 봄의 분위기를 찾으려 두리번 거리지만 눈에띄게 이곳이다 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우측으로는 높은 산군들과 좌측으로는 낙동강, 경부선 철길을 끼고 30여분을 움직여서 산모퉁이를 돌아설때 높은산의 중턱부분 부터 산아래까지 하얗게 꽃이피어 있었고 차.. 자유(등산·여행) 200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