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공항에서 담맘으로 가기위한 항공편을 기다리며>
여행이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은 느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여행의 목적이 여행을 위한 여행이든, 일을 위한 여행이든…
더구나,
소금물의 소금과 물처럼 이성과 감정이 상시 섞여있지 못하고 감성은 녹말가루처럼 앙금 되어 가라앉혀져 있다가 환경의 변화가 오면 여지없이 들고 일어나는 성격의 소유자인 나는 그것이 어떤 형태의 여행이든, 어떤 나라로의 여행 이든 평소화 확연히 다른 들뜬 감정으로 사물과 환경을 대하게 되는 것 같다.
<사우디 주베일 해변에서 -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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