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줄기의 한자락에 최근 통나무 집이 완성 되었다.
친한 형 한분이 통나무집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작년 내린천 상류에 통나무집 두채를 지어 주인에게 인계하기전 하루저녁을 머물수 있었다.
이번에도 추석을 전후하여 인계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어제 저녁 그 통나무집에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꼭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가야할 곳을 만들어야 하는데~~
갈수록 꿈으로만 남아있을 확률이 점점더 커지네..
'자유(등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09.09] 철지난 바닷가 - 서해안 자월도 1 (0) | 2004.09.09 |
---|---|
[2004.09.08] 바라산~백운산~광교산...평일의 호젓함이여 ~! (0) | 2004.09.08 |
[2004.08.16] 관악산 삼막사의 동자승~ (0) | 2004.08.16 |
[2004.08.14] 하늘공원 - 날씨맑음~~ (0) | 2004.08.14 |
[2004.08.12] 한강 (0) | 200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