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시화호) 건너편으로는 시화 공단의 건물들로 화려(?)한데, 잠시 개발의 손을 탓을때 섬중의산은 상처를 입었나보다.
여름도 지쳐가고 있는 즈음, 그나마 잠시 사람의 손이 닿지않는 그곳에는 태고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의 평안한 모습을 볼수 있다.
외롭기도 하지만 고독하기도 하겠다는 생각은 인간의 시각으로 본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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