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세를 믿고 계십니까?
. 최근 고인이 된 사람들과 교감(?)을 갖을 기회를 갖거나 갖어 보려는 시도를 해본적이 있습니까?
. 가끔씩 그들의 입장이 되어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을 내려다 보고픈 건방진 생각을 한적은 없습니까?
. 그들은 젊은 날에 대하여 어떻게 회상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지요?
. 그들의 가슴아픈 사연들중의 하나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 정신 멀쩡한..적어도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구랍..그믐 그들이 머무는 곳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들은 삶을 진정 즐기고 간 사람들입니까? 그들도 노후를 걱정한적이 있습니까?
. 그들이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죽을 것 같이 아파하던 지난날이 진정 힘든 나날이었습니까?
. 그들이 순간 순간 선택한 나날들이 정말 후회 없는 판단으로 선택 된 나날들어었나요?
. 최근 고인이 된 사람들과 교감(?)을 갖을 기회를 갖거나 갖어 보려는 시도를 해본적이 있습니까?
. 가끔씩 그들의 입장이 되어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을 내려다 보고픈 건방진 생각을 한적은 없습니까?
. 그들은 젊은 날에 대하여 어떻게 회상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지요?
. 그들의 가슴아픈 사연들중의 하나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 정신 멀쩡한..적어도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구랍..그믐 그들이 머무는 곳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들은 삶을 진정 즐기고 간 사람들입니까? 그들도 노후를 걱정한적이 있습니까?
. 그들이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죽을 것 같이 아파하던 지난날이 진정 힘든 나날이었습니까?
. 그들이 순간 순간 선택한 나날들이 정말 후회 없는 판단으로 선택 된 나날들어었나요?
그들과 무언의 대화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며 다짐합니다.
담담해 지자고..
지금 내가 판단하고 있는 일들을..
그것이 좋던 나쁘던..
판단한 대로 움직이는게 맞는거라고..
지금 내가 판단하고 있는 일들을..
그것이 좋던 나쁘던..
판단한 대로 움직이는게 맞는거라고..
잘..
사는게 뭔지 아직도 그 실체를 모르지만 정말 잘~~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서측으로 지는 해가 더 없이 붉어 보이는 구랍 28일 일요일 이른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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