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영화감상)

[2016.07.24]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11 미)

루커라운드 2016. 7. 24. 21:56



영화개요


TACE 현장
미국, 2014.11.06 개봉 , SF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6, 몰입도: 8, 추천 : 6


배우/제작진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매튜 맥커너히(쿠퍼역, 주인공)

해서웨이(브랜드역, 브랜트교수의 딸),

마이클 케인(브랜드 교수역)

제시카 차스테인(머피역, 쿠퍼의 딸)




짧은줄거리  


지구의 환경이 변해 식량을 생산할 수 없는 환경과 사람마저도

쉽게 살아가기 힘든 지구를 떠나 우주를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나와 나의 가족만을 위한 일이냐?

길게 인류를 위한 일이냐에 따라 지구로의 복귀 가부를 고민해야 하는 우주인..

그 과정 중에 과학적인 내용의 스토리,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그 내용의 구성중 항상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사랑이야기.


짧은 느낌   


특히 네티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걸 보니,

디지털 세대가 쉽게 접근하고 환호 할 장르의 영화인 것 같다.


?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한 영화니 결과도 비슷하다.

보지 않아도 그리 섭섭하지 않았을 영화..

그러면서도 굳이 화면을 캡춰 해가며,

이해가지 않는 부분을 되돌려 보기를 하면서 끝까지 본 이유는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고

본 이후에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영화..

내가 단순히 볼 기회가 없어서 안 본 것 인지 아니면

보려고하지 않았던 것인지 내 자신도 궁금해져서이다.


시간과 공간을 왔다 갔다 한다거나 불랙홀 우주선..

평소 너무 관심 밖의 일들을 잠시 둘러 본 시간이다.

 

사진은 몇몇 기억에 남는 장면만을 골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