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가시고 가을바람이 불기시작하는 구월하고 초순이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면 밤새뒤척이며 걷어찾던 이블자락을 끌어 당길만큼 가을은 성큼 주위로 다가왔다.
밀린 월말 보고와 다음주에 있을 추석 연휴전 처리해야할 잡무로 마음은 바쁘지만...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일찍 슬도에 다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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