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라 그럴수 밖에 없다 하더라도, 6,7길을 걸으면서 내내 못마땅한 점이다.
파헤치고, 쌓고, 길을 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곳 없다. 가내수공업을 하는 공장과 공사를 위해 가설칸막이를 한때문에
대여섯시간 것는동안 맘편하게 걸을수가 없었다.
옛사람들의 숨결을 느낄수 있으려면 호젓하고 한가로와야 할진데....
7길 독산성 길은 산에서 산성으로 이어진 길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8,9,10길은 수도권에서부터 멀어질수록 구간의 길이가 길다.
어차피 시작한길, 그래서 걸어야 할 길이어서 시간을 내어 나머지 구간을 걷겠지만, 길에 대한 큰 기대는 없다.
제6길 화성효행길(배양교~ 세마교) 6.8kM
배양교 - 용주사 - 화산 저수지 - 신한 미지엔아파트 - 세마교
제7길 독산성길 (세마교 ~ 휴먼시아 7단지) 7.2kM
세마교 - 보적사 - 세마대 주차장 - 세교지구 - 유먼시아7단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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