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3] 초가을 담배촌 계곡풍경 어제 내린비로 계곡의 물이 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잠시 시간을 내었다. 평상시 말라버린 계곡이 사나흘의 늦가을 비로인하여 작은 폭포를 이루고있었다. 그런풍경을 나만좋아하는줄 알았더니.. 그많은 모기.. 엄청난 보시를 했다.. 목삼겹에 허벅지에 손등에 보이는곳은 모두공격을 당했다. 예술(음악·사진) 2004.09.13
[2004.08.29] 8월마지막 주일의 수리산풍경 제법 하늘이 높아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더위는 주위에서 맴돌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근교산이 몸살을 앓고있는듯이 보였다. 아마도 주 5일제영향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 집에서 수리산 들머리중 하나인 여성회관 뒷쪽까지 5분이면 갈수 있다. 조금 느릿느릿걸으면 그곳에서 관모봉까지는 약 .. 예술(음악·사진) 200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