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비로 계곡의 물이 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잠시 시간을 내었다.
평상시 말라버린 계곡이 사나흘의 늦가을 비로인하여 작은 폭포를 이루고있었다.
그런풍경을 나만좋아하는줄 알았더니..
그많은 모기..
엄청난 보시를 했다..
목삼겹에 허벅지에 손등에 보이는곳은 모두공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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