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한낮의더위가 만만치 않았다.
지리산행 후~~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담양의 소쇄원, 죽림원, 그리고 담양에서 고창으로 가는 24번국도 (88고속도로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들렸다.
평소 국도로이용되고있는 이 숲길에 그날 탈랜트 배용준이 CF를 찍는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로를 통제한다고 했다.
가는 중간 중간 CF촬영을 위해 차를 타고가는 배용준을 볼수있었는데, 그를 경호하는사람들의 수로보아 그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녹음이 우거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숲의 그 한적한길을 차가없는 상태에서 맘껏 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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