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을법한 글귀이건만, 최근 접한 이후 십여일을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이 짧은 몇귀절의 글귀가..
격정적으로 사는것,
지치도록 일하고 노력하고 열기있게 생활하고,
많이 사랑하고,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모든 괴로움을 또다시 - 전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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