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피서철이 아니고 서는 인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아닌듯 싶다. 중추절 연휴가 끝났다고 해서 한적함이 더해질 곳도 아니다.
물소리만 가득한 동강길에 구절초, 쑥부쟁이, 그리고 코스모스가 그 한적함을 위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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