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산책 겸 나선 길, 내일 아침을 생각하지 않고 걸으니 부담이 없다.
예술 공원의 음식점은 일찌감치 철수 분위기다. 다시 한번 코로나의 위력을 실감한다. 더위가 이쯤 되면 삼삼오오 몰려 들어 밤 늦게까지 술과 음식을 먹는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열 한시도 되지 않았는데, 몇몇 음식점은 조명만 밝혀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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