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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현장의 일상(우한바이러스)

루커라운드 2020. 2. 4. 22:39


퇴근을 하면서 생각을 해 본다.


우한 바이러스가 매스컴을 덮고 있는 즈음, 과연 우리가 지내고 있는 숙소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나? 그런 의문이 들면 사전에 예방 조치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설 중 식당은 먹고 살아야 하고, 사무실은 일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골프장과 체력 단련장은 당분간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우려와는 달리 살랑 살랑 와 닿는 봄바람의 느낌은 어느 때 보다 부드러워 기분을 좋게 만든다.

 

평소처럼 골프장과 체력단련장에 들렀다. 활력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