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 점심 식단 ; 평소보다 개체수가 많아서 올려봄 >
<1/29일 저녁 식단 >
점심 저녁 식단을 올려본다. 여러 현장을 다녀보았지만 식 자재 사정이나 조리하는데 들이는 정성이 눈에 보인다. 집에선들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을까?
오후 8시 반부터 45분 가량 골프 연습을 했다. 품질의 김손기 부장이 저녁골프를 시작했는지 골프장을 장악(?) 당했다. 골프장에서 빈스윙 약 60여회, 100여타의 골프공, 스쿼드 50번*3회, 체력단련장에서 매달림 약40초간 3회, 윗몸 일으키기 20회, 자전거타기 5Km, 24분, 660칼로리는 체력 단련장에서 실시 했다. Load 를 20에서 25% 향상시킨 25로 하니 같은 거리지만 소모 칼로리와 시간도 늘어났다.
PD와 소장의 심적 갈등이 깊어져 있음을 회의시간에 감지 할 수 있었다. 발주처의 제지로 40여일간 알제에 있다가 그제 도착한 소장, 그 전날 휴가를 떠난 PD.
PD로 인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토로하는 소장. 사람간의 관계는 쉽지 않을 뿐 더러 가끔은 이해범위를 초월하는 것 같다.
우한 바이러스가 우려 수준이다. 나라에서는 우한으로 전세 비행기를 띄워 자국민을 귀국 시키겠다고 하고 주식 시장은 급격히 하락을 했다.
뉴스의 제목 [마감시황]'우한 폐렴' 패닉셀 멈춘 코스피…강보합 마감(종합) 이다.
설 연휴 다음날인 어제는 -3.09%, 오늘은 +0.39% 이다.
대표적인 주식 삼성전자는 59,100원을 기록하여 어제 -2,000(3.3%)에 이어 오늘은 +300(0.5%)원 반등하였다.
운동을 마치면 10시, 샤워하고 유튜브(요즘 주로 강형욱의 개)한두편 보고나면 11시, 방열기 히터와 침대에 열 패드 온도를 올리고 잠자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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