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독백·외침)

[2008.12.24] 엷여덟 그 어린나이에 난 그 컬럼 속의 한사람이었다.(2)

루커라운드 2008. 12. 24. 23:30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의 연대였던 1960년대와 70년대에 상공부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의 주요 산업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던  오원철(吳源哲)씨 의 홈페이지에서 나도 몰랐던 내 젊은날의 삶의 배경을 발견하였다.  삼십년이 지나 가끔은 기억속에가물거리는 그때의 일들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해 놓은 그분들이야 말로,진정 그 젊은 날에 나라를걱정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