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면 매일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습작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막상 글을 써보겠다고 하니 어떤 글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난감하기만 하다.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많은 것 같다. 단지 내 이야기에 대한 감정을 표현 할 첫 단추를 어떻게 끼고 가야 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또한, 막연하게 글을 잘 써보고 싶다는 생각뿐 글에 대한 절실함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평범한 듯 하지만 평범하지 않았을 것 같은 나의 삶이라던가, 마찬가지로 격하게 엮여있지는 않지만 어딘가에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 위로의 가족관계, 그리고 이렇다 할 불만은 없지만 격정적으로 엮어져야 의미 있는 삶일 것 같은 밑으로의 가족관계.
이 모든 것들이 분명 한번쯤은 정리를 하여 과연 난 적어도 내가 살고 싶지 않은 삶은 피해온 것인지, 피해 가고 있는 것인지를 글로서 생각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며칠 동안 글을 쓰기 위한 시간과 노력에 대하여 고민을 하다가 일단 첫발을 딛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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