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위해 하루 종일 컴퓨터와 소통이지만 가끔은 짬을 내어 다른 세상의 사람 사는 모습을 마치 내 삶인 양 들여다본다.
하지만,
외부로의 이동이 통제되고 담장 밖의 풍경이 너른 구릉만 보일지라도 땅을 밟고 서서 바람과 해와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볼 때
비로소 내가 존재 한다는 것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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