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 램플링.
그녀의 이미지는 강하다. 노년이 생을 생각하게 만든 45년후에서 받은 그녀의 이미지다. 오늘 본 아이오브터 스톰은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받은 영화로, 포스터만 보고 선택한 영화다. 이 영화 또한 노년의 삶을 조명한 영화여서 "45년후"에서
받은 감명을 기대 했었다.
45년생인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방영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마추어 수준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나에게는 하나 같이 낮설은 제목의 영화들이다.
향후 조금 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관람해 보고 싶다. 물론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말이다. 영화에서 아들 역을 맏은 제프리 러쉬의 연기가 인상에 남는다.
죽음을 앞에 둔 헌터(샤롯램플링 역)는 이혼한 친딸, 결혼을 안 한 양아들의 방문을 고대하며 살아간다. 그녀를 돌보는 주변사람들(변호사, 간호원, 가정부 등) 이 그녀의 유산을 둘러싸고 과거의 이야기까지 엮어가며 영화는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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