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영화감상)

[2017.03.04] 그래, 가족, My Little Brother , 2016 (2016, 한국, 드라마/코미디)

루커라운드 2017. 3. 12. 00:30




영화개요

현장하드

드라마,코미디 / 한국 / 106 / 2017.02.15 개봉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8, 몰입도: 8, 추천 : 8



배우/제작진

마대윤             (감독)

이요원             (수경 - 방송국기자- )

정만식             (성호 유아원차량기사- )

이솜                (대립군 막내여동생 )

정준원              (낙이 막내남동생 )




짧은 줄거리

시골에 홀로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자리에 낙이라는 아이가 동생이라고 버티고 있었다.

가족들의 도움 없이 자수성가(?)한 수경은

막내동생을 떠 맞게되면서

우연히 낙하산으로 들어온 후배의 배후를 알게 된다.

서로를 등진 채 살아가던 세 남매는 낙이의 출연과 수경의 일로 

점차 가족이라는 의미를 알아간다.


짧은 느낌

TV에서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다.

스터디하는 기분으로 영화를 보기가 부담스러울 때는

한국 영화에 눈이 간다.


하지만,

택에서부터 영화를 보고 난 후까지 느슨한 마음으로 영화를 본 때문인지

큰 느낌도 오지 않는다.

가족을 강조하기 위해 코미딕 한 소재를 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