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요
현장서버
액션, 서부 / 미국 / 133분 / 2016.09.14 개봉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8, 몰입도: 8, 추천 : 8
(평점은 영화에 대한 평이라기 보다는 개인 선호도를 나타내는 지수임)
배우/제작진
안톤 후쿠아 (감독)
덴젤 워싱턴 (샘 치좀역)
크리스 프랫 (조슈아 패러데이 역)
이병헌 (빌리 락스)
에단 호크(굿나잇 로비쇼)
맷 보머 (맷 컬린)
짧은 줄거리 & 짧은 느낌
1879년대의 서부영화다.
내가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겉으로 알고 있는 장르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듯한 영화.
평화로운 마을에 탐욕스런 일당들이 금광이 있는 마을을 점령한다.
점령하는 과정에서 그마을에 있던 사람들이 죽게되고
복수를 위해 현상범 전문헌터를 고용하게 되며,
의뢰를 받은 헌터(덴젤 워싱턴)는 조직을 만들어
그들과 싸워 복수를한다는 내용이다.
이병헌이 나름 비중있는 배역을 맏은것과
평소 흑인이지만 논리적이고 이지적인 역을 보아오던
덴젤 워싱턴의 또다른 배역을 볼수 있었다.
헌터로서 치밀함을 계획하는 것은 그전의 느낌과 다름이 없었지만..
조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영화속에서 느낄수 있었다.
비록 쎄트로서 구현을 하였겠지만,
미국의 오래된 마을 배경이나 자연과 어울어진 배경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즐겁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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