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산성 3

[2005.10.21] 아~~ 온달산성 (2 - 남한강 그 강변에 서서)

<남한경변 가대리부근> 소백산 자락을 길동무 삼아 달리는 강변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지대의 연속이다. 각동리와 영춘, 도담삼봉,온달산성,고씨동굴 등 물가로 이어지는 명소들도 수없이 많다. 특히, 남한강 첫물 각동리는 국내 5대 길지로 꼽힌다는 곳이다. 지형상 볕이 많이드는 양지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