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4

[2021.10.01] 모락산행

일시 : 10월 01일(금) 코스 : 범계역 ~ (버스이동) ~ 모락 고등학교 ~ 모락산 정상(385m) ~ 모락산터널 ~ 갈미한글공원 삼거리 (10시 범계역 출발 17시 계원예술대학교 앞 종료 - 7시간 소요) 9월7일 비와 안개로 인하여 풍경을 볼 수 없었던 모락산 산행과 동일한 코스로의 산행이다. 옅은 안개가 끼었지만 평촌, 산본, 안양을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정상을 통과한 후 4시간 가까이 대화와 휴식을 취한 산행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했다.

[2021.09.07] 모락산

일시 : 9월7일(화) 코스 : 범계역 ~ (버스이동) ~ 모락 고등학교 ~ 모락산 정상(385m) ~ 모락산터널 ~ 갈미한글공원 삼거리 (4.25Km, 약5시간 40분) 한달 두번 산행을 하던 고등학교 동창 산행 모임이 8월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증가(2천명대)로 인하여 한동안 산행을 하지 못했다. 이번 산행도 확진자가 감소되는 기미는 없었지만, 2차백신까지 완료하였기에 조심스레 일정을 잡았는데, 산행일자가 다가오니 비 소식이 있다. 오랫동안 산행을 하지 못해서인지 비로인하여 취소를 하자는 의견은 없었다. 산행들머리에 섰을 때는 우려 할 만큼 비가 내리고, 산행 내내 예상보다 많은 비와 안개로 인하여 산행보다는 오랜만에 만난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다. 4.2Km 야산을 걷는데 소요된 시간이 약 6시간이..

[2008.06.29] [모락산] 맑은시야로 시내를 볼수있었던 날

비가 오락가락한 주의 주말이다. 아주 아주 오래 전부터 매달 만나던 친구들과 만남을 갖지 못했던 지난달은 정말 시간이 나질 않았다. 뭐..딱히 인생에 도움이 될 만큼 중요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건만, 그냥 하릴없이 바빳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일상은 쉼 없이 돌아간다. 외숙모님이 이세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