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 금강 (대청댐 하류) 걷기 한없이 걷고 싶었었다. 시간이 되고 갈곳이 있다면.. 휴가기간이라면 그런 욕구를 채울수 있을줄 알았다.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정도로 눈깜짝 할 사이에 2주일이 흘러 버렸다. 사회생활을 준비하고 입시 준비를 하며 시간과 목적을 확실하게 정해놓은 자에게만 지나버린 시간에 대한 후회가 있는줄로 .. 궁금(걷기·도보)/걷기 · 도보 2011.05.15
[2010.01.24] 금강물줄기따라 영동~무주~진안 올초부터 찾아온 혹한과 폭설을 염두해두고 금강을 따라걷게되면 겨울의 중심에 설수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한 걷기여행~!! 아이젠과 스패츠까지 준비했으나, 하루종일 걸으며 눈이나 얼음위를 걸을 기회는 없었다. 오히려, 강변의 나뭇가지끝에서 언듯 봄의 기운을 보았다. 잠시 날.. 궁금(걷기·도보)/걷기 · 도보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