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쪽국경(투루크메니스탄의 남쪽 국경)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의 풍경사진이다.
모래사막에서 풀이 자란다는것이 다른 사막과 조금 다르게 보였으며, 골프장은 직접가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보아왔지만..
저 사막에 조금더 풀이 올라오면, 그리고 조금 다듬으면 어떤골프장 보다 손색이 없어 보일것 같다.
하지만, 그럴수 없는것이..몇주간 봄 근처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라구 한다.
그 기간이 지나면...
평소 우리가 보는 그 지겨운 사막풍경으로 변해 버린다는거....
그래도 일년중 한계절 만이라도 나름 저만의 풍경을 한껏 폼잡는 대지가 위대해 보일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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