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중미산 자락의 통나무집 야경>
올해를 마무리 하는 12월말일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 자락의 통나무집 에서 하루를 보냈다.
통나무집을 전문으로 짓는 가까이 지내는 형이있어, 완공이거의 다 되어갈 무렵이면 집도 구경할겸 하루를 보내곤 했는데,
올해는 년말과 맞아떨어져 송년겸 신년맞이를 그곳에서 했다.
아직 완전히 마무리는 되지 않았지만, 식구들이 모여서 하룻밤을 지내기에는 불편한점 보다는 분위기가 그만이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드시 독특한 통나무집 분위기 이번에는 중미산을 거실이나 침실에서 바로 올려다 볼 수 있는 위치이기에
격자형 창문컨셉이 압권이다.(순전히 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눈이 덮인 시점에 거실에서 창을 통하여 정상을 볼 수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터인데 새해아침에는 산중턱을 돌아내려오는
가벼운 산행으로 통나무집 하루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언감생심~~~ 이런생활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그것이 불가능하다면~~~~
할 수 없지 머~~~
이렇게라도 한번씩 통나무집을 구경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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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녀왔던 통나무집을 구경하려면~~~
축령산 자락의 통나무집 구경하기 - 2004년09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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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에서 본 풍경
<새해 아침 일출 직후에 올려다본 정상>
<1월1일 해돋이후에 현관 문에서 올려다 본 중미산 정상>
<오후 햇살을 받은 중미산 정상>
<오후 현관에서 중미산을 보고>
2. 격자형 창문밖의 풍경
<2층 침실에서 창문을 통해본 바깥 풍경>
<2증 거실에 앉아 내다본 중미산 정상>
<1층 거실에서 마을 및 산 정상이 보이는 풍경>
<2층 계단에서 격자형 창문을 통해본 바깥 풍경>
3. 통나무 집 외부구경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빨간 기와도 예쁘다는 표현을 하지 않을 수 없고..>
<파란색나무로 깔아놓은 외부테라스가 인상적이다>
4. 통나무 집 내부구경
<아침햇살이 격자형 창을 통해 2층 거실로 들어온다>
<2층 거실에서 본 1층 천장과 등기구>
<외부로 난 창과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5. 통나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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