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어제 삼성산을 두고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10월의 마지막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2004년의 가을을 보기위함인지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산으로 몰려왔다.
그 기대에 부응을 하는듯 산은 만산홍엽으로 단장하고 예있던 그자리에 있더이다.
삼성산은 서울농대 수목원입구에서 왼른쪽의 능선을 따라 출발하였는데 어제는 안양유원지 중간의 출렁다리를
들머리로하여 능선을 한시간 정도오르니 우측골자기에 제법 큰절이 나타나더라.
내가 모르는 절이 관악산에 있었구나 하고 한참을 내려다 보니 염불암이더군요.
^&^
국민학교때 소풍을 필두로 수시로 가보았던 절이지만 능선위에서서 한눈에 내려다 보니 새로운 느낌다가왔다.
<안양 유원지 도로에 떨어진 낙엽>
<삼성산국기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본 삼막사>
<하산길 : 서울농대 수목원>
<삼막사 뒷봉우리에서 본 국기봉>
<삼막사 근처에있는 반월암...입구의 비석이 인상적이다>
<반월암 앞뜰에있는 석탑>
<삼막사의 동자승 :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
<점심시간 삼막사에서..국물에 말은 국수와 단무지두어조각 그것을 공양하기 위해 선 줄이 장난이 아니다.>
<삼성산으로 가는 능선의 바위>
<염불암의 가을>
<오늘도 생각보다 많은 스모그가 안양 시내의 하늘을 뒤덮고있다.>
<국기봉에서 내려다본 삼막사>
<삼성산능선에서 본 석산>
<삼성산 능선에서 올려다본 관악산정상>
<반영 - 물속에서 비친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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