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어찌 할 거냐고...
가속이 붙어 무뎌져 가는 감성은…
일에 대한 애착은 마음을 떠난 지 오래다.
풍부하지 않았지만, 모자람 없었다고 느꼈던 감성은 메말라 가는듯 하다.
돈과 감성을 교환하고 있는 것 같고..
시간이 지나며 육체의 쇠락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영혼의 쇠락은 허락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욱 더 아쉬움을 더해가는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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