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요
현장하드
스릴러 / 한국 / 103분 / 2016.08.25 개봉
개인평점(총점 10기준) / 선호도 : 7, 몰입도: 8, 추천 : 8
배우/제작진
이요섭 (감독)
박지영 (미경 - 엄마 - 역)
김태현 (이익수 – 아들 - 역)
허정도 (403호 강하준 – 살인자 - 역)
짧은 줄거리
늦각이 고시생 아들을 둔 미경은
지방 미용실에서 불법 시술을 하며 아들에게 기대를 하고산다.
그러던 중 아들로부터 전기요금이 120만원을 송금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이상한 생각에 아들의 고시원으로 올라와 전기세가 많이 나온 사유를 캐는 과정에서
살인이 일어났다는 것을 직감한다.
결국 오지랍 넓은 본인이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하고..
짧은 느낌
유명세를 타지 못했던(? 아니면 나만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었다)
영화 치고는 그냥 볼만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던 점과
박지영의 톡톡 튀는 연기
그리고 외모보다는 속이 깊고 착한 개태 와의 연기는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다.
301호 오덕구의 나사하나 빠진듯한 표정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한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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