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휴일오후면 운동하는 사람들로 복잡하던 안양천변 고수부지가 한가하기만하다.
어둠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시간 우산을 들고 안양천 고수부지를 거처 안양 유원지 한바퀴를 돌고나니 밤이 되었다.
비에젖은 유원지의 카페며 식당의 야경이 이채롭다.
[안양예술공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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