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저녁을 머물수 있을 정도의 여건이 되었다.
단지,
물공급이 아직 문제가 있어 봄이나 되어야 해결이 될것 같다.
이른 아침에 서리꽃이 소나무 위로 앉았다. 아니, 주변이 온통 서리꽃이다.
황량한 겨울이라 그런지 그마저도 반가울 따름이다.
코끝이 시린 겨울 초저녁, 칠흑같이 어두운 그곳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별초롱 달초롱..
가끔씩 원하던 그 그림이 나오는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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