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9] 호룡곡산- 봄내음 물씬 풍기는 바다가 보이는~~ 금요일날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술을 마셧다. 근간 회식에 참석 할 때마다 늘어나는 술의 양이 걱정수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최근 급격히 변화되는 사내의 입지와조직의 변화로 이래저래 휘둘리더니 급기야는 근무시간외 회식에서마저 내자신을 놓아버렸었던 것이다. 바쁘다는 핑게로 두번의 월간.. 자유(등산·여행) 200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