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문학 콘서트 지은이 ; 김갑수 엮음(?), 김경동 외 14인 펴낸곳 ; 이숲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하는 기간은 2주다. 기간이 되어도 다 읽못하면 1주를 연장을 시킬 수 있다. 이번에 빌려 읽은 인문학 콘서트는 물론이고, 책을 빌려오면 2주에 반납하는 경우가 드물다. 책을 읽기에 3주가 필요한 것은 물론 아니다. 대여를 할 때는 정해진 시간에 반납하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할 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다 보면 2주가 가고 연장을 한후에 반납할 시간이 다가오면 그때서야 책읽는 것을 마무리 한다. 그렇게 기한을 연장 해 가면서도 굳이 책 대여를 마다하지 않는 것은 조금이라도 책읽는 습관을 길 들이기 위함이다. 이번에 빌린책 또한 내용이 많지 않고, 대화체로 쓰여진 글이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