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9] 아들과 함께한 관악산행기 <육봉에서 과천방향> 금요일 출장에서 늦게 돌아와 토요일 하루를 집에서 빈둥거리며 저녁이 되니 정신이 혼미해 지는것 같았다. 방학을 한 작은넘은 더위를 이길 방안을 컴속의 게임에서 찾고 있었다. 게임하는 시간에는 쥐죽은 듯 조용하다가도, 너무 많은 시간을 컴에 붙어있는 듯 싶어 제어를.. 공상(독백·외침) 200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