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0] 시흥 늠내길 - 4코스 (바람길) 친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페이스북 이용을 한다. 지금의 내 상황을 전하면 댓글을 달아 안부를 전하고는 한다. 특성상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야 하는 그 페이스북에 늠내4코스를 걷고 난 직후 올린 글을 가져와 보았다. 6시간 동안 오락가락하는 비와 더위를 친구(?)삼아 시흥 늠내길4구.. 궁금(걷기·도보)/시흥늠내길 2013.07.27
[2010.06.06] 옥구공원에서 하나 둘 고장이 나는 몸의 상태를 실감하며 인정 해야 하는 보편적(?)인 나이가 되었다. 조금은 서글퍼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받아 들이려니 때로는 슬픔이 한없이 엄습해 온다. 한 직장에서 일을 하는 직원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은 사촌 형의 아들 그러니까, 5촌 조카의 결혼식과 같은 .. 공상(독백·외침) 2010.06.06
[2010.05.09] 옥구 공원에 오르면 옥구공원에 오르면 넓고넓은 서해바다가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근대화의 일면..공단이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휴일산책을 할수있는 공원시설이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무엇에 쓰일지 궁금한 넓다란 매립지가 시원스레 보인다. 옥구공원에 오르면 백사장을 끼고도는 조용하고 작은 해안.. 자유(등산·여행) 2010.05.09